![]() 일본 종이회사 하야시는 공포소설 '링'의 작가인 스즈키 코지의 신작소설 '드롭'의 내용중 일부를 화장지에 인쇄해 판매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소설 '드롭'의 배경이 공중화장실이라는 점에서 힌트를 얻었으며 용변을 보면서 읽기 좋게 화장지 90cm마다 소설의 일부를 반복하여 인쇄했다고 한다. 화장지의 가격은 210엔이며 현재 일본 공공 화장실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화장지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그다지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 듯하다... 겁이 나서 맘편하게 화장지를 사용할 수 있을까... 화장지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라면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된다... 두루마리 화장지를 화장실이 아닌 음식점, 집, 사무실등에서 모두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 이 화장지가 판매된다면 어떻게 될까...?
![]() 아마존 닷컴의 아성에 맞서는 도전이 시작되었다. 'e북'(전자도서) 시장공략을 위해 구글과 소니가 손을 잡은 것이다. 이번 제휴내용은 구글의 디지털화된 자유이용저작물을 소니 e북으로 무료제공한다는 것이다. 소니는 구글이 보유한 60만권정도의 도서 타이틀을 확보하여 아마존이 보유한 24만권의 배가 넘는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게다가 소니는 자사의 e북인 'PRS-700' 모델 가격을 아마존은 '킨들2'보다 10달러 저렴한 349.99달러로 내려 가격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려 하고있다. 이처럼 e북 시장이 경쟁이 가속화 되고 활성화 됨에 따라 종이로 된 책이 사라지는 날도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겠다. ![]()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고분자 나노구조물의 경사각도와 계층구조를 정밀하게 제어해 도마뱀붙이(gecko) 발바닥의 미세섬모 구조를 모사한 접착제 제조 기술을 개발하였다. 도마뱀붙이는 발바닥에 수백만 개의 경사진 미세섬모를 갖고있으며 이 미세섬모 분자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 때문에 강력한 접착력이 생긴다. 연구팀은 이 미세섬모 분자를 거의 완벽하게 모사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 기술로 만든 인공 나노섬모 접착패치는 1㎠ 당 접착능력이 2㎏ 이상으로 도마뱀붙이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접착패치는 또 특정 방향에서만 강력한 접착력을 발휘하여 다른 방향에서 힘을 가하면 쉽게 떼어낼 수 있어 반복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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